매일 같이 PC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마우스는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는 디자이너나 영상 편집자, 사무직, 휴대성이 필요한 영업직 등에겐 더더욱 그 필요성이 크게 느껴질 것이다.
물론 PC를 구입하면서 받는 기본적인 마우스도 있고, 입사하게 되면서 회사에서 챙겨주는 마우스도 있지만 그것들만으로 생산성을 높이기엔 많은 부족함이 느껴진다.
PC를 사용하는 순간 계속 조작하는 마우스를 좋은 제품으로 바꾼다면 PC 사용경험의 퀄리티가 달라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무선 마우스 추천을 해보겠다.
1. 로지텍 MX MASTER 3S
로지텍 MX MASTER 3S 모델은 사무용 마우스로는 너무나도 유명한 마우스다.
성능, 디자인 모든 부분을 전부 만족하는 마우스며, 이 마우스를 대체할만한 대체품도 없다.
그야말로 마우스계의 1황.
장점
- 딸깍 거리는 소음이 나지 않는다.
-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하는 프로그램별로 매크로 동작을 지정할 수 있다.
- 무한 스크롤 휠 탑재로 세로로 긴 페이지를 손쉽게 볼 수 있다.
- 횡스크롤을 지원하여 가로로 긴 페이지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 USB TYPE-C 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충전이 편리하며, 1분만 충전해도 30분 넘게 사용할 수 있다.
- 전용 동글을 통한 무선 사용은 물론 블루투스를 활용한 무선 연결도 가능하다.
- 총 3대의 기기에 연결할 수 있으며 로지텍 플로우 기능을 이용하면 기기간 페어링 이동도 편리하다.
단점
- 다소 크기가 크다. 손이 작다면 버거울 수도 있다.
- 은근히 무겁다. 여성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 가격이 비싸다.
2. 로지텍 MX VERTICAL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면 손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터널 증후군이 가장 큰 원인인데, MX VERTICAL 마우스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마우스다.
장점
- 인체공학적 설계로 터널증후군을 예방한다.
- USB TYPE-C 포트로 충전할 수 있다.
- 총 3개의 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다.
- 이지 스위치와 로지텍 플로우를 활용하면 기기간 페어링 이동이 편리하다.
단점
- 크게 특별한 기능은 없다.
- 크기가 다소 큰 편이라 손이 작다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 가격이 비싸다.
3. 로지텍 LIFT MOUSE
전체적으로 MX VERTICAL의 하위버전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콤팩트한 크기, 동글동글한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인 마우스다.
장점
- 디자인이 동글동글해서 예쁘다.
- 여심 취향저격 핑크 컬러가 있다.
- 인체공학적 설계로 터널 증후군을 예방한다.
단점
-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주기적으로 건전지를 교체해줘야 한다.
- 손이 큰 경우엔 마우스가 작게 느껴질 수 있다.
-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남자가 쓰긴 좀 그렇다.
4. 로지텍 MX ANYWHERE 3S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시피 어디에서나 쓸 수 있게끔 컨셉을 잡은 마우스다.
MX MASTER 3S가 사무용 마우스의 끝판왕을 목표로 한다면,
MX ANYWHERE 3S는 사무용 마우스의 스테디셀러를 목표로 하는 마우스다.
장점
- 사이즈가 콤팩트해서 휴대성을 강화했다.
- USB TYPE-C 포트를 탑재해서 충전기 간편하다.
- 무소음 클릭을 지원해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굉장하다.
- 횡스크롤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조금은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 가격.
- 사실 이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서 MX MASTER 3S를 살 수 있다.
5. 로지텍 PEBBLE MOUSE
MX ANYWHERE 3S가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마우스라면,
PEBBLE은 휴대성에 모든 초점을 맞춘 마우스라 할 수 있다.
장점
- 크기가 아주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 각겨이 저렴하다.
- 색갈이 다양하게 있어 취향을 만족하기 쉽다.
- 무소음 클릭을 지원한다.
단점
- 서브 버튼이 없어서 기능이 제한적이다.
- 너무 납작해서 그립감이 좋지 않다.
- 하나의 기기만 연결할 수 있다.
-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주기적으로 건전지를 교체해줘야 한다.
'최저가로 구매하기' 버튼을 통해 구매가 일어나면
제게 소정의 뽀찌가 지급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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